이문동 교정치과, 발치 없이 자리 만드는 3가지 방법
이문동 교정치과,
발치 없이 자리 만드는 3가지 방
안녕하세요.
글로우치과교정과치과의원
대표원장 김재현입니다.
"교정하려면 이를 빼야 한다고 하던데
멀쩡한 이를 빼는 게 내키지 않아서요..."
이문동에서 교정 상담을 할 때 정말 자주 듣는 말씀입니다.
교정은 하고 싶은데, 교정을 하려면 발치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시죠.
그런데 사실, 교정을 한다고 꼭 발치를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오늘은 제가 교정 치료를 할 때, 어떤 기준으로 발치 여부를 결정하는지를 실제 사례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발치가 싫어서 교정을 미루셨던 분
발치 없이 자리를 만드는 3가지 방법
실제 치료 방법 및 경과
이문동 교정치과
발치가 싫어서 교정을 미루셨던 분
얼마 전 저희 진료실에 내원하신 분은 입으로 손을 가리고 말씀하는 습관이 있는 분이셨습니다.
서로 겹쳐져 있는 아래 앞니가 보이지 않게 가리던 게 습관이 되셨던 거죠.
평소에도 치열 때문에 고민이 많으셨던 만큼, 예전부터 교정에 관심이 있으셨고 실제로 상담도 받아보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교정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상담을 받았는데, 막상 멀쩡한 치아 2개를 빼야 한다고 하니 선뜻 결정하지 못하셨다고 하셨죠.
이분 외에도,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교정을 하려면 치아를 꼭 빼야 한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사실, 발치 없이도 교정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이문동 교정치과
발치 없이 자리를 만드는 3가지 방법
교정은 삐뚤어진 치아를 밀어서 제자리에 세우는 치료라, 세울 자리가 있어야 시작이 됩니다.
그런데 앞니가 겹쳐 있다는 건 그 공간이 지금 모자란다는 뜻이거든요.
일반적으로는 발치를 통해서 이 모자란 자리를 만들어 주는데요.
저는 발치 없이도 자리를 만드는 방법 3가지를 활용합니다.
첫 번째는 악궁 확장입니다.
치아가 삐뚤빼뚤한 건 치아 하나하나의 문제라기보다, 치열이 놓일 턱뼈의 폭 자체가 좁기 때문인 경우가 많아요.
좁은 신발장에 신발을 억지로 겹쳐 넣은 것과 비슷하죠.
악궁 확장은 이 폭 자체를 옆으로 넓혀서, 치아가 설 공간을 만들어주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는 치간 삭제인데요.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치아 옆면을 아주 얇게 다듬어 여러 개에서 조금씩 자리를 모으는 방법입니다.
세 번째는 미니스크류를 이용한 후방 이동입니다.
잇몸뼈에 작은 나사를 심고 그걸 버팀목 삼아 치열 전체를 뒤로 보내서, 앞쪽에 자리를 만드는 방법이에요.
그럼 이 세 가지로 어느 정도까지 만들 수 있을까요.
악궁 확장으로 약 2~4mm,
치간 삭제로 약 5mm,
미니스크류를 이용한 후방 이동으로 약 2~4mm정도입니다.
다만 이건 평균적인 범위고, 잇몸뼈의 폭과 치아 크기에 따라 사람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부족한 공간이 이 범위 안에 들어오면 발치 없이 진행할 수 있고, 넘어서면 저도 발치를 권해드립니다.
무리해서 밀어붙이면 앞니가 앞으로 밀려 나와 보이거나 뿌리가 잇몸뼈를 벗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문동 교정치과
실제 치료 방법 및 경과
다행히 이분의 경우, 부족한 공간은 4mm 정도였고, 확장과 치간 삭제를 조합하면 6mm까지는 만들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미니 스크류까지는 활용하지 않아도 되었고요.
화면에 사진을 띄워드리며 계획을 설명해 드렸고, 비발치로 진행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장치는 투명 인비절라인으로 정했습니다.
환자분께서 이왕이면 티가 안 나는 방법으로 진행하고 싶어하셨거든요.
다만 정하기 전에 조건부터 말씀드렸는데요.
투명장치는 끼고 있는 동안만 힘이 걸려서 하루 20시간 넘게 착용하는 게 전제가 되거든요.
그 시간을 지키기 어려우셨다면 저는 고정식 장치를 권해드렸을 거예요.
1년간의 치료로 아래 앞니의 겹침은 해소됐고, 현재는 3개월에 한 번씩 정기 검진으로 내원하고 계십니다.
교정에서 치료가 끝나는 시점은 장치를 떼는 날이 아니라, 자리를 잡은 치아가 유지되는 것을 확인하는 시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후 관리 일정까지를 치료 계획에 넣습니다.
오늘은 발치 없이 교정할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정리해 드렸는데요.
교정은 한번 방향을 잡으면 되돌리기 어려운 치료라, 저는 계획을 세우는 단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의사가 되려고 해요.
자연치아를 최대한 남기는 쪽을 먼저 검토하고, 왜 그렇게 정했는지는 사진과 엑스레이로 직접 보여드리면서 설명드립니다.
혹시 발치를 해야 한다는 말에 고민 중이시라면, 상담에서 이 두 가지만 확인해 보십시오.
지금 부족한 공간이 몇 mm인지. 그리고 발치 없이 만들 수 있는 공간이 몇 mm인지.
이 두 숫자를 나란히 놓고 보면 발치가 꼭 필요한 경우인지 스스로 판단이 서실 겁니다.
저는 상담에서 이 두 숫자를 먼저 계산해서 사진과 함께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로우치과교정과치과의원
대표원장 김재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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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우치과교정과치과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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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02)962-28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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